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곤 스텟먼 (문단 편집) === 이 신성한 땅 === >[[벨시르|이 신성한 땅]]에 발을 들인 여러분을 제가 죽이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떻게 죽고 싶습니까? [[이곤 스텟먼/협동전 임무#s-6.2.4|이 녀석]]은 당신들의 동맥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곤 스텟먼/협동전 임무#s-6.2.1|이 녀석]]은 당신들의 척추를 발라낼 수 있죠! 이곤 스텟먼을 구출하는 임무를 맡아 [[벨시르]]로 온 자치령 소속의 수송선 조종사들과 유령 앞에 등장한다. 여기서도 테라진에 찌들고, 벨시르를 찬양하며, 개리를 조수로 쓰고 있고 메카 저그 군단을 다루는 등 큰 틀은 협동전과 비슷하지만 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협동전과 달리 본편에서는 성격이 제대로 뒤틀려서 자신들을 구출하러 온 자치령 요원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죽이려 든다. 메카저그의 탄생과 벨시르, 테라진... 그리고 개리가 정식 설정으로 편입 된 것이다. 여기서 스텟먼의 과거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는데, 원래 벨시르에서 혼자 [[과학 시설]]을 설립하고 다른 이들을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그들은 오지 않아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어느날 테라진 가스에 노출되어 사이오닉 능력을 얻게 되었다. 그러던 중 [[탈다림]]이 테라진을 뺏으러 쳐들어오자 벨시르의 신호를 받고 과학 시설을 철거한 뒤 개리와 메카 저그 군단을 만들게 된 것. 눈치 빠른 유령이 겨우겨우 스텟먼을 구슬려 탈다림을 처치하고 행성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스텟먼은 그렇게만 하면 죽지 않을 거라며 기뻐하지만 그 전에 벨시르의 영광을 알아야 한다며 한 [[유령 요원]]에게 [[테라진]]을 들이킬 것을 강요한다. 그리고 테라진을 흡입한 유령 요원과 함께 벨시르에 자리잡은 탈다림 병력들을 기계 군단을 이끌고 공격한다. 이때 메카 [[울트라리스크]]의 머리 위에 올라타서 직접 선봉에 서는 위엄을 보여줬다. 탈다림들은 필사적으로 맞서지만 기계 군단에게 처참하게 짓밟혀 패배한다. 탈다림이 궤멸하자 스텟먼은 [[유령 요원]]에게 통신을 걸지만 유령의 대답은 없었고 대답이 없자 이를 '개리가 지나다니다가 밟아버렸겠지' 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하지만 유령은 스텟먼을 생포할 작전을 세우고 있었고, 스텟먼이 방심한 틈을 타 마취제를 스텟먼의 목에 주사해 기절시킨다.[* 이때 묘사가 좀 기괴한데, 나머지 멤버들은 스탯먼의 군세에 질려 임무를 실패로 처리하고 도망가려는 듯 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유령 요원 홀로 명령이라면서 마취 주사기를 들고 썩소를 짓고 있다. 결과적으로 임무는 성공으로 끝나기는 하지만...] 이후 쓰러진 스텟먼과 개리[* 개리에게 '벨시르는 이제 새로운 신도들 (기계 군단)을 얻었으니 스텟먼의 역할은 끝났고 너는 여기 남겠느냐, 아니면 따라가겠느냐'고 물었다. 개리는 따라가기로 했고 의료선에 탑승.]를 의료선에 태운다. 또한 테라진을 흡입한 유령요원의 모습도 정상적이진 않다는 것이다. 원래 임무인 스텟먼 구출은 훌륭히 수행 했는데 도중에 '''명령'''을 내렸다는 주체가 암만봐도 벨시르로 보인다. 본래 [[협동전 임무]]의 특성상 평행 세계관이라는, IF 설정을 붙여서 나오는 반면, 스텟먼은 실제로 벨시르에 버려졌고 테라진 중독으로 반쯤 미쳐버렸다는 설정이 공식화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상술한대로 협동전의 스텟먼은 유머러스함과 덤벙거리는 과학자의 모습이 남아있는 반면 공식 설정에서의 스텟먼은 웃음기가 적어졌고 광기를 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면모가 더 강조됐다. >테라진이 어디 있지? 테라진이 필요하다구![* 벨시르에 살고있는 외계 야생 동물에게 스텟먼이 이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는 듯. 테라진에 의한 환각 때문일 가능성이 높지만 테라진에는 사이오닉 능력 개발 효과도 있으니 진실은 알 수 없다.] 테라진을 테라진이라 부르지 않고 "벨시르의 영광"이라고 칭한다. "벨시르의 영광"을 "테라진"이라고 고쳐 말하는 자치령 요원에게 스텟먼은 '별'을 '우주의 먼지가 타오르는 구체'따위로 부르냐며 지적한다. 테라진에 중독되어도 단단히 중독된 듯 하다. 또한 이로써 스텟먼도 사이오닉 능력이 생겼다. 테란의 마음을 대강 읽을 줄 알고, 자기 머리에 특수한 기계 장치를 이식해 메카 저그 군단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블리즈컨에서 밝혀진 공식 시점은 아몬의 몰락과 레이너 실종의 사이라고 한다.[[https://www.reddit.com/r/starcraft/comments/dsnb9q/followup_on_the_14_page_blizzcon_lore_packet_the/|#]] 마찬가지로 벨시르를 모시게 된 유령 요원의 언급에 의하면 벨시르가 스탯먼을 통해 벨시르의 영광을 전 우주에 알리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물론 진실 여부는 스타크래프트3가 나오기 전까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